가족나들이 육아시간 자연물 유아놀이 토끼풀반지 만들기 (야외 어린이놀이터)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아이들과 즐거운 #육아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육아 인플루언서 현동입니다.

천안에 오래 살았지만 근처 아산에 있는 #비낙랜드는 첫 방문인데 집에서 30분 거리로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한여름에는 무더울 것 같고, 지금 딱 #가족 단위로 딱 좋은 장소여서 추천합니다.

🙂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야외 #자연놀이터, 솜사탕 만들기 공연부터 동물 먹이주기, 각종 꽃과 풀로 만나는 #자연 물놀이까지.덧붙여 #토끼풀반지만드는법, #유아놀이팁까지 함께 넣어봅니다.

🙂

저는 꽃과 나무 풀이나 연못 같은 식물 구경이 좋아하는데 우리 애들은 식물원이나 수목원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고민하거든요.액티비티가 없어서 심심한데요^^;)그런데 화려한 놀이 기구는 없어도 꽃과 풀과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야외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고 잘 놀고 왔습니다.

꽃 팔찌도 만들고 토끼의 풀 반지도 만들어 꽃 향기도 맡고 개울에 발을 담그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 보거나.곳 곳에 숨어 있는 예술 작품도 감상하고.나무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하거나 풀 사이를 돌아다니거나 없는 없는 할머니 놀이도 하고!
나비에 대해서 돌아다니거나 올챙이도 구경했어요^^분수대 옆에서 무지개도 봤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가 자연 아이의 놀이터였습니다.

상쾌하고 푸른 자연이 선사한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어른도 치유되는 공간이라 근처에 살고 있다면 가서 보세요!
아이뿐만 아니라 나도 마음에 드는 곳.규모에 비해서 입장료가 조금 비싼 것 같지만 깨끗하고 예쁘므로 가족과 연인 데이트하기 좋네요~특히 아이들과 자연 물장난을 하면서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는데 딱 맞습니다!

야외인 데다 처음 주차장에 내렸을 때는 햇빛도 강하고 더워서 걱정했는데 나무가 우거져 있고 그늘은 잘 져 있습니다.

여기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정엄마랑 친정아빠랑 같이 왔는데 다들 저를 잘 잡았다며 좋아하더라고요.

피낙랑도에 유모차나 승합차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유모차, 트라이크, 분 카 등 탑승용 육아 용품의 반입은 가능하다는 것. 다만 작은 아이가 있으면 필요한데, 아래 광장 마루 끝끼리 노는 게 아니라 위에 쭉 올라가고 전망대를 보고 동물의 먹이도 주려면 오르막이 장난 아니라 반드시 수레나 유모차가 필요한 걸을 수 없는 작은 아이 아니면 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고 가는 것이 남자 ww오르막 경사가 장난 없어요^^; 좁은 길과 계단도 하구요~우리도 모르고 가지고 도중에 또 두고 왔어요 정상까지 그렇게 멀어서 긴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두고 가도 좋아요.

쭉 들어가면 보이는 광장에서 솜사탕 쇼를 했어요.매번 그런 게 아니라 현충일 공휴일이라 이벤트성 행사로 진행됐는데 어른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없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솜사탕을 보고 탄성도 터뜨리며 행복한 육아시간을 보냈습니다 첫째와 둘째도 아버지 목말을 타고 보았습니다.

솜사탕 공연은 오후 2시, 4시 두 번 있었어요 외출한 다들 앉아서 구경하면서 박수도 치고 솜사탕도 먹고~ 웃음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바로 옆에는 카페와 스낵카페, 잉어로 가득한 연못이 있고 그늘이 좋은 번치도 있어 허리가 좋지 않은 부모님은 쉬고 음료도 마시고 아이들은 솜사탕 공연을 보러 가거나 생선밥을 주러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놀았습니다.

후후우리 아이들은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최고의 유아 놀이입니다.

관광지에 오면 꼭 할거야이날따라 유난히 아빠랑 사이가 좋은 첫째딸평소 엄마만 좋아한다는데 신기하게도 이날은 둘이 사이가 좋았어요 당신도 느꼈는지 오늘밤은 아빠랑 자고싶다고 그 후에는 넓은 들판으로 이동했습니다.

나무와 풀꽃, 개울, 자연이 가득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야외 어린이 놀이터.달모양 조형물도 있었는데…공기가 빠져서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떡 같네요?www이날은 그냥 코디에 힘을 주지 않고 손에 잡히는 대로 편하게 입혔는데, 푸른 녹색 들판과 대비돼 새빨간 미키하우스 티셔츠가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장미 꼬치 두 송이가 뛰는 것 같았다고 한다.

아이들 나들이룩 브랜드도 공유해요~ 상의: 미키하우스 하의: 페리미츠두번째로는 나뭇잎 사이를 돌아다니며 잎사귀를 피하거나 언니와 잡기도 하고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달릴 수 없었으니 마음껏 뛰어다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 뒷모습만 봐도 행복이 느껴지죠?후후놀이기구가 가득한 놀이공원이나 아파트 놀이터도 좋지만 이렇게 상쾌한 자연놀이터야말로 아이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힐링도 되고.토끼풀로 예쁜 반지와 팔찌도 만들었어요.제가 토끼풀반지 만드는 법도 소개해볼게요.기억이 안 나요?저도 유치원에서 배웠어요.어렸을때는 이걸로 공주놀이를 많이 했던 기억^^.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자연 물놀이!
토끼풀 팔찌 반지 만드는 법 이렇게!
토끼풀의 목 부분을 손톱으로 가볍게 눌러 구멍을 만듭니다.

구멍 안에 풀을 넣고 묶으면 끝!
구멍 안에 풀을 넣고 묶으면 끝!
아산 피낙랑도은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그만큼 부담 없이 가족의 외부로 맘에 들었습니다.

전망대까지 그렇게 멀지도 않으니 노인들이나 작은 아기와 잘 갔네요화장실과 기타 시설도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그냥 음식과 간식이 다소 높은 편이어서 집에서 가벼운 간식을 가져온 것이 좋겠어요.매번 컴퓨터 앞에서 일만 하다가 이렇게 가족들과 좋은 날 행복한 육아시간을 같이 보내니 힐링도 되고 또 들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맛으로 육아의 마음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합니다.

:)곧 여름이라 더워져서 아이들 야외놀이터나 자연놀이터 방문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빨리 폭염이 오기 전에 다녀오세요~공연에서 어린애 놀이까지 자연 속에서 행복한 힐링 타입이 즐길 수 있습니다~연휴에 가족 단위로 하던 충청 남도 아산 피낙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비낙랜드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예약#내집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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