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 관심도는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 매매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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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흐름]출처 : 네이버증권, 인베스팅
[미국시장Map] 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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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섹터별 등락]出典 seekingalpha.com
[주요상품 등락]出典 ko.tradingeconomics.com
[주요상품 등락]出典 ko.tradingeconomics.com
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서 좋은 실적을 내면서 빅테크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구글은 오히려 3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에 대한 실망감에 주가가 -9.51% 급락했습니다.
구글의 매출액은 766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EPS(주당순이익)는 1.55달러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구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좋아졌는데요.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것은 클라우드 때문이었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84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86억4,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AI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구글이 뒤처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이 급락하면서 아마존,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 기업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빅테크의 부진에 나스닥은 -2.43%나 하락했습니다.
구글 실적과 함께 시장에 큰 영향을 준 것이 미 국채 입찰이었습니다.
5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 금리가 4.899%로 직전 대비 24bp가 뛰었습니다.
국채 수요가 감소하고 금리가 급등했기 때문에 유통시장에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미국의 5년 만기 국채 입찰
30년물 미 국채 금리가 다시 5%를 넘고 10년물 국채 금리도 5%에 가까워지면서 주식시장에 다시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하원의장이 드디어 선출되었습니다.
친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마이크 존슨 의원입니다.
당장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11월 17일까지 미뤄둔 예산안이 문제입니다.
공화당 강경파는 민주당의 안을 수용하지 못했고, 그래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탄핵까지 이뤄냈는데요. 마이크 존슨 의원이 강경파여서 이번에는 예산안 관련 진통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시장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처럼 악재에 둔감해질 때가 올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어제 바닥이 났다고 봤는데 너무 이른 것 같아요. 금리가 안정될 때까지 다시 차분히 기다렸다가 확실한 바닥을 본 후 매수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전자 공무원은 내일을 위해 달리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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