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낭여행 실종 윤세준 96년생 사건 사회복지사 한국인 48일째 실종

일본 배낭여행 실종 윤세준 96년생 사건 사회복지사 한국인 48일째 실종아무 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요즘 일본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두복이 여행으로 가는 나홀로족이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여행을 갈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을 여행하던 20대 청년이 40일 넘게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실종돼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실종 청년은 1996년생 윤세준 씨로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했다고 하는데, 당시 윤 씨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중 새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 한 달간 배낭여행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이 끝나는 시기에 가족들에게 “계획보다 오래 머물 것 같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자매와의 단순한 안부 교환 후에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윤씨의 언니 A씨는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 나였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윤씨는 마지막 안부 메시지 이후 이미 49일간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마지막 위치는 와카야마현의 편의점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윤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해 헬기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고 하는데, 한편 한국 경찰도 윤 씨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추적 중이지만 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고 합니다.

A씨는 “사고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연락이 안 돼서 여행이 연장된 줄 안다는데 그가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 배낭여행에서 실종된 윤씨는 27세, 키 175cm, 마른 체형의 남성으로 오른쪽 뺨에는 작은 흉터가 있지만 그의 행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3년간 일본에서 실종신고가 된 재외국민은 모두 1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여행자들이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조언했습니다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

단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3년간 일본에서 실종신고가 된 재외국민은 모두 1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여행자들이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조언했습니다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

단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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