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이 [테디베어박물관, 중문KFC, 스타벅스, 슈리벤치]

이번에는 중문에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을 방문했다.

테디베어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1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특별한 계획도 없고 너무 귀여운 걸 좋아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20주년 기념 무료 개장으로 입장료는 없었다.

(지금은 무료개장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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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만난 거대 곰돌이 가족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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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만난 거대 곰돌이 가족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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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혼자 이동하다가 만난 아인슈타인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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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마다 테마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컸다.

테디베어의 역사, 유명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테디베어 등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즐기면서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테디베어의 역사, 유명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테디베어 등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즐기면서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주에는 역시 귤을 파는 테디베어와 해녀 테디베어

단순히 테디베어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테디베어를 통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생활습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은 나무도 관리가 힘들지만 정말 박물관 구경하는 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어.

유명한 엘비스 테디베어와 한장_^ 거의 가족단위 여행객이라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역사적인 장소와 누구나 익숙한 유명한 장면 등 다양한 모습들이 테디베어로 재연되고 있어 움직이는 다이내믹한 테디베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이었다.

테디베어 뮤지엄을 나와 맞은편 KFC와 스타벅스를 방문했다.

SNS에서 흔히 보던 낯익은 장소

중문 스타벅스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떠올리는 외관으로 SNS에서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다.

당시 KFC할부지는 치킨만떼기를 도둑맞았다.

.지금은 찾았나요??

금강산도 식후 경치라고 배고픈 줄 모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힘들었다.

그리고 중문까지 갔지만 쉴 수는 없었다.

모처럼 가본 것들을 더 많이 보고 구경하는 타입 쉬리벤치는 신라호텔 내에 있어서 최대한 호텔 외곽을 통해서 잠깐 구경하고 왔다.

쉬리벤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니 드넓은 절경과 은은한 파도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덕분에 잘 쉬어왔다.

www.youtube.com/shorts/b9AkcSVOY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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