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간 후원하는 faye이라는 애가 오늘 생일이다.
여기저기에 소액씩 기부하고 있지만 뭔가 더 bonding이 형성되는 기부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일대일의 후원을 신청했지만 어떤 것이 벌써 3년이 됐다.
페이는 딸과 동갑이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좀 더 공부하면 충분하지 않나..상황이 그때까지 되면 공부만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나중에 내 딸과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한명이 후원할까 하는데요..1대 1의 정기 후원은 20년 정도 보고하는 느낌이어서 정기 소득을 그거만 보고 시작이 좀 부담이 되는 느낌이 든다.
소득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는지, 벌써 40세인데@.@아무튼 책임 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생을 받치는 한 지주가 되는 것 같다.
누군가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이 매일 의미를 더한다.
페이!
생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