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이어리 추천 알디움 플래너 1년 이내에 돈을 낸 후 리뷰

2023년 다이어리 추천 알디움 플래너 1년 이내에 돈을 낸 후 리뷰 dinnernin playlist

어느새 2022년 마지막 1년 동안 정말 잘 쓴 알디움 다이어리를 리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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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이어리 알디움 플래너S로 결정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나는 바쁜 일은 분명히 지났는데 왠지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다이… blog.naver.com

이렇게 알디움 플래너S로 결정했다고 포스팅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2022년에는 아주 알찬 내용이었다.

2021년 12월부터 쓰기 시작해 2022년 12월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항상 12월이면 다른 다이어리로 갈아타곤 했는데 이번에는 꼭 꽉 채워 쓰고 싶었다.

물론 다이어리를 일기장으로 쓰기보다는 플래너 위주로 쓰는 저이기 때문에 완전히 멋쟁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채워갔는지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어디를 가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메모와 생각을 담을 수 있었다.

올해는 꼭 많이 써서 다이어리를 부풀리려고 했는데 많이 두꺼워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손 떼가 붙어 조금 구겨진 것도 꽤 기쁘다.

알디움 플래너 먼슬리

화려하게 많이 하는 것은 자신이 없고 주로 위클리에는 스티커에서 달라붙어 ww 아니면 그냥 짧은 일기를 쓰곤 했다.

아무래도 매번 다니는 다이어리라 내 일기를 너무도 자세히 볼 수도 있어서, 정말 쉽게 쓰려면 먼슬리에 쉽게 일기를 쓰는 것이 편하다.

아루디 다음 다이어리 위클리

사실상 위클리가 알디움 플래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열면 나오는 두 페이지 중 한쪽이 위클리이고, 한쪽은 아카이브처럼 쓸 수 있는 모눈!
내가 딱 원하던 구성이었다.

매번 다이어리에 허빗트래커를 그려서 기록하는건 좀 귀찮아서 전에 사둔 포스트잇 활용해 그리고 처참한 미라클 모닝 실패기 내 로망미라클 모닝 언제 실현될 수 있어?

일할 때 가장 효과적이었던 알디움 플래너 구성도 12월에 가장 열심히 썼구나 기록들이 모여서 몇 년 뒤에 봐도 기억나는 게 있다는 게 참 행복하다.

어렸을 때는 교보 문고에 가서 스티커를 많이 사서 꾸밈도 좋아했지만 야무진 사람처럼 꾸미기에 소질이 있는 분이 아닌 것을 알고 있으니 간단하게 내 기록을 적어 가는 것이 제 적성에 맞았다.

스티커도 실제로 다 쓰지 못하는 것에 쌓이는 것이 싫어서 여러 브랜드와 카페, 식당에 가면 주는 스티커로 장식한 것이 좋다.

돈으로는 살 수 없고, 스티커에 나의 기억을 담고 있어 소중하게 느껴진다.

영화표는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날아가기 때문에 비닐 속에 넣어 보관, 올해 탑건 매버릭 정말 재미있게 보고 세 번이나 봤다.

포디엑스 같이 봤던 밍키 기억나?올 한 해 가장 즐거웠던 추억으로 꼽힌다.

물론 기록도 꾸미는것도 귀찮은날엔 대충 이렇게 티켓같은거 쓰고 2022년 여름 캐나다 여행 너무 행복했어.알디움 다이어리이렇게 컨셉을 잡고 꾸미거나 내년 다이어리는 영어로 써볼까 하는 어차피 일상에 영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필요한 영어가 있으면 찾으면서 영어도 늘어.가끔 이렇게 팝업스토어 등에서 받는 귀엽고 MZ 같은 스티커도 알차게 활용해준다.

그런데 갓생 그게 뭐예요…알디움다이리나는 이런 날짜가 나오고 특별한 명언 같은 게 나오는 걸 좋아해!
내가 짱이야!
나는 완벽해!
알디움 다이어리 프리노트프리노트에는 이렇게 처리해야 할 서류들을 나열해 하나씩 지워갔다.

mbti J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미루고 벼락치기로 항상 해내기 때문에 적어 두지 않으면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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